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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5 22:43

양태론이란?

양태론은 한분 여호와가 성부로 성자로 성령으로 그 모양만 다르게 나타났다는 것을 말합니다.
구약에서는 성부로, 신약에서는 성자로 현재는 성령으로 와 계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기 때문에 그 모습과 역할만 달리 했을 뿐이란 것이죠.

교회의 목회자들은 삼위일체를 설명하는 것이 어렵자 쉬운 예를 많이 찾았습니다.

설교 시간에 흔히 들을 수 있는 말 중에
물은 상태에 따라 고체, 액체, 기체가 된다.
나는 집에서는 아버지이고 남편이지만 직장에서는 직원이고 교회에서는 주일학교 교사이다, 등등 입니다.
이는 성경도 하나님도 알지 못하는 고로 '잘못'하는 것입니다.

이들의 논리대로면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님의 고난]을 일컬어 하나님 아버지의 죽으심 즉 '성부 수난설'이 성립됩니다.

양태론에 따르면 주 예수님은 겟세마네에서 자기가 자신에게
[오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서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나이다.](마26:42)라고 기도한 꼴입니다.

양태론에 따르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 외치는 소리는 결국 자기가 자기에게 외친 음성이 되고 맙니다.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외치시고는 이르시되, 아버지여, 내 영을 아버지의 손에 맡기나이다, 하시고 이렇게 말씀하신 뒤에 숨을 거두시니라.](눅23:46).

우리는 이런 말도 안되는 설명을 진리라고 믿을 수 없습니다.
삼위일체가 아니면 성경은 설명이 안됩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계속해서 '아버지'를 부르셨고, 사람들에게 아버지를 가르치셨습니다.
복음서에서 예수님이 끊임없이 하신 말씀은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얼마나 자주 '아버지'를 언급했든지 제자들은 "아버지를 보여 주소서"라고 요청할 정도였습니다.

[빌립이 그분께 이르되, 주여, 우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소서. 그리하면 우리에게 족하겠나이다, 하니](요14:8).

그럼 예수님 자신은 누구입니까?

'아버지의 아들 즉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 예수님께서 스스로 자신을 '아들'이라고 증언하셨습니다.
  • 마귀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신지를 시험했습니다.
  • 사도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합니다.
  • 천사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합니다.
  • 백부장을 비롯한 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일컬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증언합니다.
  • 사도 바울 역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선포했습니다.
  • 우리 주 하나님께서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늘에서 무려 세번이나 이 음성이 있었습니다. 마3:17, 17:15, 눅9:35
  • 성령께서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합니다.

이제 우리는 이 부분에 대해서 더 이상 언급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믿고 받아 들일 뿐입니다. 진리는 변증, 토론의 대상이 아니라 믿고 받아 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아버지'를 일컬어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신 아버지'(요17:3)라고 말씀합니다. *the only true God
그럼 예수님 자신은 누구이십니까? 그분의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신 아들입니다.
[... even in his Son Jesus Christ. This is the true God, and eternal life.](요일5:20).

참 하나님이신 아버지에게 참 하나님이신 아들이 죽기까지 복종하신 것이 십자가의 죽으심입니다.
이것이 복음이요, 신약 성경의 기록된 증언입니다.

사람들은 성경 기록대로 믿기 보다 자신들이 믿고 싶은 대로 믿기 위해 애를 씁니다.
뚜렷이 구분되는 아버지와 아들, 성령을 '하나'라는 틀에 맞추어 넣으려다 보니 논리적으로 이해 가능한 모든 추론,예화, 철학이 모두 동원되어 설명을 합니다.

(요 1:1-2) [처음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이 하나님이셨더라. 그분께서 처음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읽으면 읽을 수록 독특한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 "말씀과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곧 이어 '말씀이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그분(말씀이신 하나님)께서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고 말합니다.

자, 구분없이 읽어 봅시다.양태론에 따르면 어차피 구분이 없습니다.
[처음에 하나님이 계셨고 하나님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하나님이 하나님이셨더라.
그분께서 처음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요1:1-2, 양태론자). ooooops...

단일신론자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부인하거나
양태론 외에는 달리 예수님을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유대인, 무슬림, 여호와의 증인들은 모두 '단일신론'(monarchianism)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일신론이란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란 것만 믿는 것입니다.
Monarch란 말 그대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와 성령을 지배한다는 뜻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만 결코 하나님으로 믿지 않거나 성부 하나님의 변형으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Transformer????
그들 중에는 예수 그리스도(메시야)는 '그리스도'일 뿐 하나님일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이들은 구원받지 못한 마귀새끼 일 뿐입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아는 것은 복음을 듣고 믿을 대 전적으로 계시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는 믿지만' 참 하나님'은 아니라고 합니다.
무슬림은 그리스도를 인정하지만 '대언자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유대인들은 그리스도를 아예 사람이라고 단정합니다.
몰몬교는 그리스도를 믿지만 '하나님이 되신 사람'이라고 합니다.
안식교는 그리스도를 믿지만 '천사장 미가엘'이라고 합니다.
메시아닉 유대인들은 예수를 믿지만  '메시야'(그리스도)라고 합니다.
이들은 참으로 애매한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순간 단일신관은 무너지고 다신론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성경이 말하는 그대로 예수님을 '참 하나님'이라고 믿고 알고 고백하고 증언합니다(요일5:20).

양태론(양자론)이란 '유일하신 하나님'을 주장하고 설명하는데 삼위일체 중의 '일체'를 고수하는 것입니다.

이미 앞에서 말한대로
하나님이 한 분 계시는데 창조 때에는 성부 하나님으로 나타나시고,
구원을 이루실 때는 성자 하나님으로 나타나시고,
그리고 구원 사역을 성취해 가실 때에는 성령 하나님으로 나타나셨다는 것입니다.

양태론의 핵심은
한 분 하나님이 세 가지 양태, 즉 모양으로 나타나셨다는 것이므로 "세 분 하나님"이 아니라
"세 모습으로 나타난 한 분 하나님"이 됩니다.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은
하나님이신 아버지, 하나님이신 아들, 하나님이신 성령입니다.
주 하나님, 주 예수 그리스도, 주 성령입니다.

이외에 다른 하나님은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이 아닙니다.
필자의 다른 글 '삼위일체에 관한 소고'와 '성령은 하나님이시다.'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Written by Pastor. Yoon
AV1611-THE WORD 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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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토라지킴이 | 2010/01/26 08:4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양태론에 대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양태론을 兩態론으로 오해하여 성부, 성자만 인정하고 성령은 인격체로 인정치 않는 교리인줄 알았습니다. 목사님의 설명을 보고 확인해 보니 樣態론 이군요. 즉, 하나님이 여러가지 형식(mode, 양태)으로 존재할 수 있다는 교리이군요. 그렇다면, 제가 지지하는 교리가 양태론이 맞군요.

아뭏튼 목사님의 글로 삼위일체에 대하여 보다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진리의성경 | 2010/02/06 11:40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글 잘 읽었습니다.
우리나라(대한민국)에서는 양태론을 믿는 목사님들이 참 많지요.
말이 좀 이상하지만...고의라기 보다는 무지로인해서 그렇게 믿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위일체에 대해서 잘못된 견해를 가졌던 사람도(양태론자) 제대로된 설명을 듣고 돌이키는 경우가 있더군요.
제대로 배운적이 없어서, 무지로 인해 양태론적으로 믿다가 제대로된 설명을 듣고 그것이 성경 전체의 가르침과 일치한다는 사실을 "갑자기" 깨닫고 돌아서는 거지요.
우리나라, 우리민족에게도 바른 성경에 근거한 성경적 진리의 전파가 정말 필요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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